9살 딸아이가 요즘 레고에 흠뻑 빠졌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레고 잡지를 보다가 레고 창작대회를 알게 되었고 아이가 자기도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하여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른쪽 5층석탑이 한뫼초 2학년에 다니고 있는 박소연의 작품이고, 왼쪽은 제가 다보탑을 모티브로 만들어 봤습니다. 비슷한가요?ㅋ
집에 있는 레고들을 모아모아 만들어서 구성품들의 색상조합이 많이 어설프지만 딸아이는 엄청 뿌듯해하네요~~
저는 민망민망~~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어 봅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